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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경영' 넷마블, 5분기째 적자···흑전 핵심은 '中'(종합)
넷마블이 올해 1분기 '긴축경영'으로 지출을 크게 줄였으나, 지난해부터 이어진 적자흐름은 끊지 못했다. 신작 부재로 인한 매출 감소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여파다. 넷마블은 다음 분기부터 기대 신작들이 순차 데뷔하고 특히 중국 판호를 획득한 게임 5종도 준비된 만큼, 하반기 '흑자전환'을 기대한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26억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전 분기 대비 12.4% 급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