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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연봉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평균연봉 2억 돌파
지난해 삼성전자 사외이사 1인당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2억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전날 오후 5시까지 주주총회소집공고를 제출한 48곳의 사외이사 보수현황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 사외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전년(1억8천220만원) 대비 11.5% 오른 2억320만원으로 조사 대상 중 유일하게 2억원을 넘겼다. 삼성전자 사외이사의 연봉은 지난 2018년 1억3700만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