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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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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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언 상무 "한국 증시 여전히 저평가, 이사회 책임 경영 강화 필요"

증권일반

전종언 상무 "한국 증시 여전히 저평가, 이사회 책임 경영 강화 필요"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증시가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주를 위한 기업 이사회에 역할과 기업-투자자 간 신뢰가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토파즈홀에서 열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37회 세미나-밸류업 중간평가, 무엇이 문제인가'에서 홍콩 기관(My Alpha Management)에서 한국 투자를 맡고 있는 전종언 상무는 국내 증시에 대해 한국 증시 매력도가 다른 나라 증시에 비해 떨어진다고 판단

이남우 회장 "밸류업 정책 취지와 핵심 이해한 기업 소수에 불과"

증권일반

이남우 회장 "밸류업 정책 취지와 핵심 이해한 기업 소수에 불과"

"한국거래소 등 담당 기관에서 밸류업(가체 제고) 정책 성공을 위해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나 참여는 여전히 상장사 중 1%로, 저조합니다. 최근까지 발표된 밸류업 공시 내용을 들여다보아도 밸류업 정책 취지와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답에 가까운 계획을 발표한 기업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37차 세미나

거버넌스포럼, 미래에셋 증권 '밸류업 공시'에 'C 학점' 평가

증권·자산운용사

거버넌스포럼, 미래에셋 증권 '밸류업 공시'에 'C 학점' 평가

미래에셋증권이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으로부터 밸류업(가치제고) 공시 C학점을 받았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회장의 미등기이사 지정, 자본배치 원칙에 관한 미설명, 글로벌 비즈니스 리스크등이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5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지난 7월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메리츠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금융3사 모두 A학점을 받았으나, 안타깝게 미래에셋은 5월 디테일이 부족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키움증권과 마찬가지로 C등급을 부여

천준범 부회장 발표 경청하는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한 컷

[한 컷]천준범 부회장 발표 경청하는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두산그룹 3사 분할 합병 거래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과 관련 전문가들이 주주권익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금융감독원이 나서서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두산 분할합병 불합리"···주장

한 컷

[한 컷]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두산 분할합병 불합리"···주장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두산그룹 3사 분할 합병 거래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과 관련 전문가들이 주주권익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금융감독원이 나서서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천 부회장은 발표를 통해 "이번 분할합병·주식교환 증권신고서 검토 결과 두산에너

발표하는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한 컷

[한 컷]발표하는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두산그룹 3사 분할 합병 거래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과 관련 전문가들이 주주권익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금융감독원이 나서서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천준범 부회장은 발표를 통해 "이번 분할합병·주식교환 증권신고서 검토 결과 두산

밸류업 핵심 '이사충실의무' 도입 관련 "사적이익보다 전체주주 이익 생각해야"

증권일반

밸류업 핵심 '이사충실의무' 도입 관련 "사적이익보다 전체주주 이익 생각해야"

"막연한 '코리디스카운트 해소 추구'는 정책목표가 불분명, 부적절하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핵심은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불공정·불평등 요인 제거에 집중하는 것으로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입니다"(이상훈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훈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서울 여의도 Two IFC 건물 3층에서 진행된 '밸류업과 이사 충실의무'을 주제로 진행된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35차 세미나에서 코리아디스카운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피해자는 청년들"

증권일반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피해자는 청년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지 못하면 투자자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도 피해가 온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금융당국이 상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가 나오는 배경이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못하면 청년들의 미래 없다'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남우 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직접적인 피해자는 은퇴자금 부족으로 어

거버넌스포럼 "물적분할 재상장시 모회사 주주에 자회사 주식 줘야"

거버넌스포럼 "물적분할 재상장시 모회사 주주에 자회사 주식 줘야"

자회사를 물적분할한 후 모회사와 동시 상장을 추진할 경우 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된 자회사 주식을 기존 모회사 주주에게 현물 배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최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자회사 물적분할, 동시 상장 시 주주 보호 방안에 관한 정책토론회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입장을 발표했다. 포럼 측은 지난 14일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주주 보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동원산업 합병비율 조정, 일반주주 권리 보호는 아쉬워"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동원산업 합병비율 조정, 일반주주 권리 보호는 아쉬워"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동원그룹의 회사합병결정 공시서류 정정 보고에 대해 19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합병신고서 제출 이전에 기업 스스로 합병비율을 변경한 건은 최초"라며 "일반주주의 요구를 경청하고 합병비율의 공정성을 재검토한 동원그룹의 결정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주주권리 보호 측면에서는 여전히 아쉽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들은 "주재무제표가 연결재무제표이므로 합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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