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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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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두산·LG 해외법인 상장 중단해야···코리아디스카운트 심각"

증권일반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두산·LG 해외법인 상장 중단해야···코리아디스카운트 심각"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두산과 LG전자, 현대차가 모자회사 중복상장 논란에 대한 감독당국과 투자자들의 감시를 피해 해외상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3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최근 두산과 LG가 해외법인 현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5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손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7일 공모 가격과 일정 등 공

기업거버넌스포럼 "삼성전자, 주식보상제도 걸음마···실리콘밸리 보상 정책 닮아야"

증권일반

기업거버넌스포럼 "삼성전자, 주식보상제도 걸음마···실리콘밸리 보상 정책 닮아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삼성전자가 대표를 포함한 임원 1000여 명에게 성과급 일부를 회사 주식으로 지급하는 주식보상제도를 공지한 것에 대해 선진국형 보상체계로 가는 첫걸음마를 뗐다고 평가했다. 20일 한국 기업거버넌스포럼은 이남우 회장 명의로 배포한 논평을 통해 "삼성전자가 공지한 주식보상제도는 그동안 지적된 주주, 이사회, 임직원 사이 얼라인먼트 부재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단추"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삼성전자는 대표이사

거버넌스포럼 "LG CNS 사실상 중복상장···지주사 디스카운트 유발"

증권일반

거버넌스포럼 "LG CNS 사실상 중복상장···지주사 디스카운트 유발"

LG CNS가 코스피 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모자(母子)회사 동시상장으로 인한 지주사 디스카운트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13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논평을 내고 "실질적으로 LG CNS는 ㈜LG의 유일한 대규모 비상장 자회사"라며 "LG CNS 상장으로 그룹 내 모든 주요 자회사들이 상장돼 ㈜LG 주식은 고아 주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LG CNS의 IPO 기자간담

이남우 회장 "코리아 밸류업, 일본 거버넌스 개혁 성공 요체 본받아야"

증권일반

이남우 회장 "코리아 밸류업, 일본 거버넌스 개혁 성공 요체 본받아야"

코리아 밸류업(가치제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및 투자 제고를 촉진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상법 개정이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더불어 상장사의 퇴출 개선으로 시장 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제39차 세미나에서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작한 지 7개월, 밸류업 기대감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이 일

전문가들 "외국인 주주권 행사 장벽 높아"···"주총소집 통지 제도 개선 필요"

증권일반

전문가들 "외국인 주주권 행사 장벽 높아"···"주총소집 통지 제도 개선 필요"

"국내에는 주주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가로막는 다양한 형태의 제도적 비제도 장벽이 있습니다. 비제도적 장벽 대표적인 예가 슈퍼 주총데이로 외인 주주에게는 이 장벽이 훨씬 더 높습니다. 14일이라는 짧은 주총 소집 통지 기간, 주총 직전 공시되는 사업보고서는 일반주주들에게도 어렵지만 언어 장벽까지 있는 외국인들에게는 한층 더 높은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기

전종언 상무 "한국 증시 여전히 저평가, 이사회 책임 경영 강화 필요"

증권일반

전종언 상무 "한국 증시 여전히 저평가, 이사회 책임 경영 강화 필요"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증시가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주를 위한 기업 이사회에 역할과 기업-투자자 간 신뢰가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토파즈홀에서 열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37회 세미나-밸류업 중간평가, 무엇이 문제인가'에서 홍콩 기관(My Alpha Management)에서 한국 투자를 맡고 있는 전종언 상무는 국내 증시에 대해 한국 증시 매력도가 다른 나라 증시에 비해 떨어진다고 판단

이남우 회장 "밸류업 정책 취지와 핵심 이해한 기업 소수에 불과"

증권일반

이남우 회장 "밸류업 정책 취지와 핵심 이해한 기업 소수에 불과"

"한국거래소 등 담당 기관에서 밸류업(가체 제고) 정책 성공을 위해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나 참여는 여전히 상장사 중 1%로, 저조합니다. 최근까지 발표된 밸류업 공시 내용을 들여다보아도 밸류업 정책 취지와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답에 가까운 계획을 발표한 기업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37차 세미나

거버넌스포럼, 미래에셋 증권 '밸류업 공시'에 'C 학점' 평가

증권·자산운용사

거버넌스포럼, 미래에셋 증권 '밸류업 공시'에 'C 학점' 평가

미래에셋증권이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으로부터 밸류업(가치제고) 공시 C학점을 받았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회장의 미등기이사 지정, 자본배치 원칙에 관한 미설명, 글로벌 비즈니스 리스크등이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5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지난 7월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메리츠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금융3사 모두 A학점을 받았으나, 안타깝게 미래에셋은 5월 디테일이 부족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키움증권과 마찬가지로 C등급을 부여

천준범 부회장 발표 경청하는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한 컷

[한 컷]천준범 부회장 발표 경청하는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두산그룹 3사 분할 합병 거래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과 관련 전문가들이 주주권익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금융감독원이 나서서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두산 분할합병 불합리"···주장

한 컷

[한 컷]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 "두산 분할합병 불합리"···주장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 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두산그룹 3사 분할 합병 거래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과 관련 전문가들이 주주권익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금융감독원이 나서서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천 부회장은 발표를 통해 "이번 분할합병·주식교환 증권신고서 검토 결과 두산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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