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트럼프發' 방산 호황 비껴간 삼성중공업의 믿는 구석
조선업계 '양대산맥'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이 트럼프발(發) 해양 방산 호황의 꿈에 부푼 사이 또다른 '빅3'인 삼성중공업은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경쟁사들이 '연 20조원 규모'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동안 핵심 사업인 해양플랜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 4746억원' 흑자 전망 속에서도 수주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지난해 총 누적 수주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