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허리케인 피해’ 콜롬비아에 태양광 모듈 310kW 기부
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부문인 한화큐셀은 허리케인 피해로 전력망이 파괴된 콜롬비아 라과히라(La Guajira) 지역에 태양광 모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 규모는 총 310kW(킬로와트)다. 오는 8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Cartagena)항에 도착해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산하 전력관리원(IPSE)을 통해 약 56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 시설의 전력 인프라 복구에 활용될 계획이다. 콜롬비아는 작년 11월 중남미에 발생한 허리케인 에타(Eta)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