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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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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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면세점·지누스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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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면세점·지누스 부진

현대백화점이 올해 2분기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에도 본업인 백화점 사업에서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238억원, 영업이익 42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백화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5.8% 증가한 71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19억원으로 3% 늘었다. 현대백화점은 영패션과 스

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3035억···전년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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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3035억···전년比 5.4%↓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고물가와 소비 침체 등 업황 부진을 이겨내지 못한 결과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4% 감소한 30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075억원으로 16.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0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지누스 영업권에 대한 손상차손 2583억원을 인식한 영향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지난해 매출이 2조4026억원으로 4.9% 늘었으나

현대백화점면세점, 일회용 쇼핑백 줄이기 나서···'리그린 픽업' 진행

현대백화점면세점, 일회용 쇼핑백 줄이기 나서···'리그린 픽업' 진행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일회용 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면세품 구매 시 일회용 쇼핑백 사용 여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고객 참여형 '리그린 픽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리그린 픽업 캠페인은 공항 인도장에서 면세품을 수령할 때 발생하는 일회용 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시행됐다. 고객이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결제 단계에서 '일회용 쇼핑백 사용 안함'을 선택하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공항 인도장에서 쇼핑백에 담지 않은 면세품

현대백免, 역직구몰 'H. 글로벌몰' 오픈

현대백免, 역직구몰 'H. 글로벌몰' 오픈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해외 고객들을 위한 역직구몰 'H글로벌몰'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화장품 브랜드 후, 설화수를 비롯해 건기식 브랜드 정관장 등 중화권 고객에 인기있는 국내 브랜드 200여 개를 선별했다. H글로벌몰을 통해 면세업계 최대 규모인 1만50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역직구몰 확대 및 현지 고객 맞춤 전략으로 해외 현지 전자상거래 업체와 협업도 검토 중이다. 향후 역직구몰 내 입점 브랜드

현대백화점면세점, 제페토에 '미스터리 공항' 오픈

현대백화점면세점, 제페토에 '미스터리 공항' 오픈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내 공항 출국장 모습을 구현한 '미스터리 공항'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미스터리 공항은 앞서 제페토 내 '현대백화점면세점' 가상 쇼핑몰 공식 맵이 큰 인기를 끌면서 실제 면세점 입점 브랜드의 가상 매장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미스터리 공항은 가상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 프로모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퍼블릭존으로 구성됐다. 쇼핑존은 맥

현대百면세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K-컬쳐 콘텐츠 맞손

현대百면세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K-컬쳐 콘텐츠 맞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K-POP 콘서트 및 한류 문화 홍보 활성화를 위한 K-컬쳐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대형 사이니지를 활용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콘텐츠부문에서 제작한 K-POP 아티스트 공연 영상 및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연말까지 송출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내에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국내

2년 만에 돌아온 단체관광객···면세업계, 경영 정상화 준비 ‘속도’

2년 만에 돌아온 단체관광객···면세업계, 경영 정상화 준비 ‘속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발길이 끊어졌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2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다. 모처럼 국내여행이 활성화될 조짐이 보이자 면세업계에서는 경영 정상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한국-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 시행에 따라 지난 10여명의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 19일 HDC신라면세점에, 22일에는 롯데면세점 명동점에 방문해 면세쇼핑을 즐겼다. 롯데면세점 관

현대백화점면세점, 빅3 참여한 ‘김해·김포공항’ 왜 안뛰어들었나

현대백화점면세점, 빅3 참여한 ‘김해·김포공항’ 왜 안뛰어들었나

최근 김해공항과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에 롯데·신라·신세계 빅3가 참전한 가운데, 업계 4위인 현대백화점면세점만 유일하게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면세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최근 진행한 김해공항 국제선 면세점과 김포공항 국제선 면세점 입찰에 불참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사업성 검토 결과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인천공항점 면세점과 무역센터점·동대문점 등 시내 면세

‘더현대 서울’ 흥행에···현대百, 2Q 어닝 서프라이즈

‘더현대 서울’ 흥행에···현대百, 2Q 어닝 서프라이즈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 흥행과 면세점 손익 개선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백화점 실적 회복세가 두드러졌고 면세점 시장 점유율 확대에 매출액도 늘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9.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2% 성장했고, 당기순이익도 227.2% 폭증한 482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과 면세점 부문

‘더현대 서울’ 효과···현대백화점, 영업익 336.3% 폭증

‘더현대 서울’ 효과···현대백화점, 영업익 336.3% 폭증

현대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속에서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백화점 실적 회복세가 두드러졌고 면세점 확대 효과로 매출액도 늘었다.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가 컸고 올해 오픈한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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