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호두나무 식재 공모사업 4년 연속 전남 최다 확보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소득 숲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2019년 견과류 웰빙 숲”조성사업 공모에서 총 81ha 중 38.2%인 31ha가 선정되어 전남 최다 사업량을 확보했다. 견과류 웰빙 숲 사업은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임야에 식재해 도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다. 2019년도 공모결과 광양시 4ha, 담양군 3ha, 고흥군 6ha, 보성군 11ha, 화순군 21ha, 장흥군 9ha, 영광군 31ha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