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호텔 개조한 임대주택 ‘안암생활’ 공개···월 27만~35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시내 관광호텔을 개조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청년 1인가구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을 본격 개시했다. 이날 LH는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성북구 안암동)에 입주민을 올해 8월부터 모집해 지난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암생활’은 LH가 주택 운영기관인 사회적기업 아이부키와 협력해 설계 및 시공한 주택이다. 주거공간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청년 창업자들의 시험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