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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들어주는 1분 숏폼...홈쇼핑 탈 TV전략 박차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국내 홈쇼핑 업계가 홈쇼핑업계가 '탈TV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친숙한 이용자들을 겨냥해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동시에 외부 AI 전문업체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27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홈쇼핑 12개 사가 작년 유료방송사업자에 지급한 송출 수수료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2조456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TV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