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문화원, 홍인화 박사 초청 ‘양림동 사람들’ 특강
광주 양림동은 어떤 사람들이 근대문화를 일깨우고 광주정신을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었을까? 광주 서구문화원은 1일 오전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3.1운동 100주년 특별강좌로 The1904 대표인 홍인화 박사(전 광주시의원)를 초청해 ‘3.1운동 100주년 기념하여 양림을 보다’라는 주제로 미발굴 인물들의 흔적을 통해 광주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간의 보물상자’로 알려진 양림동은 1904년 이후 선교사의 개화교육과 3.1운동, 광주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