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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사태’ 우리금융 회장 징계소송 오늘 1심 선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제기한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중징계’ 행정소송 1심 판결이 27일 나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강우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시 50분 손 회장이 금융감독원의 문책 경고 등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의 1심 판결을 선고한다. 손 회장은 지난해 ‘DLF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으로부터 ‘문책경고’를 받자 그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신청과 징계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행정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