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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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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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허위 신고만 399번' 50대 남성,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소셜

[카드뉴스]'112 허위 신고만 399번' 50대 남성,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범죄가 발생하면 112, 화재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합니다. 신고를 받으면 상황에 따라 경찰이나 소방관이 현장으로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는데요. 때때로 현장에 나간 경찰관과 소방관을 허탈하게 만드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허위 신고일 경우가 그렇지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112 허위 신고는 매년 4000건 이상 발생합니다. 119 허위 신고도 매년 1000건 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도와달라"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체

경찰, 응급환자 탄 구급차 막아선 택시기사에 구속영장 신청

경찰, 응급환자 탄 구급차 막아선 택시기사에 구속영장 신청

접촉사고가 나자 응급환자가 탄 구급차를 막아 환자 이송을 지연시킨 택시기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택시기사에게는 고의로 사고를 낸 혐의도 적용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택시기사 최모씨(31)를 상대로 특수폭행(고의사고)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관련자 진술, 여죄 수사를 진행해왔다"며 "사안이 중대하고 도망의 염려가 있

3초마다 울리는 전화벨이 있다

[카드뉴스]3초마다 울리는 전화벨이 있다

3초에 벨이 한 번씩 울리는 전화번호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주인공은 바로 화재, 구조 등의 신고 번호인 ‘119’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총 1,156만 7,173건의 신고가 119로 접수됐습니다. 이를 계산하면 1분에 22번으로 약 3초에 한 번 전화가 걸려오는 셈이지요. 이는 2018년과 비교하면 1.6% 증가한 수치. 소방청에서는 한반도를 직접 강타한 태풍이 7건에 달해 구조와 안전조치 관련 119 신고 건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안심할 수 없다면, 등록하세요

[카드뉴스]안심할 수 없다면, 등록하세요

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언제 119의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소방청에서 ‘119 안심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19 안심콜’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등록을 시작해, 지난해 말 기준 45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맞춤형 구급서비스입니다.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한 본인 또는 자녀 등 대리인이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개인정보(전화번호 등)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구조요청 무시한 119? “대원 나무라기 전에···”

[소셜 캡처]구조요청 무시한 119? “대원 나무라기 전에···”

지난해 한강에 투신한 사람이 119에 구조요청을 했지만 결국 숨진 채 발견되는 비극이 있었는데요. 3일 JTBC 보도를 통해 당시 신고 접수자가 투신자의 구조요청을 장난전화로 취급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입니다. 네티즌은 신고를 접수했던 119 대원의 안일한 태도에 분노하고 있는데요. 이를 계기로 신고접수센터의 대응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아울러 이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119·112로 걸려오는 장난전화, 허위신고 처벌을 대폭

 우리 다음 명절엔 이러지 말아요

[카드뉴스] 우리 다음 명절엔 이러지 말아요

그 어느 때 보다 길었던 추석 연휴. 휴일이 길어지면 늘어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119 신고 건수입니다. 특히 많이 증가한 것은 의료상담 문의. 연휴 기간이 되면 병원이나 약국이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료상담 신고가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고가 증가하는 만큼 허위 신고나 황당 신고도 많아지는데요.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는 소방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습니다. 자신을 119 종합 상황실에서

 ‘기적의 손길’ 당신도 슈퍼맨이 될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기적의 손길’ 당신도 슈퍼맨이 될 수 있습니다

# 3월 27일 20세 이하 4개국 축구대회 잠비아전에서 공중볼 다툼 중 상대 선수와 충돌로 의식을 잃은 정태욱. 김덕철 심판과 동료 선수 이상민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정태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 3월 22일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 버스기사 이명찬 씨는 버스를 세우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1분여 만에 80대 노인의 호흡을 돌아오게 했습니다. # 4월 3일 목욕탕 사우나에서 쓰러진 75세 백모 씨. 같은 시각 목욕탕을 찾은 환경미화

구급차 가로막고 뺑소니까지···운전자 알고보니 음주만취 상태 “기억 안나”

구급차 가로막고 뺑소니까지···운전자 알고보니 음주만취 상태 “기억 안나”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119구급차의 길을 가로막고 욕설까지 한 음주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 운전자는 홧김에 구급차까지 들이받았다. 소방당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와 별도로 음주운전 차주 김모(59)씨를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19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 긴급소방차의 통행을 고의로 방해하는 등 정당한 소방

 휴가철 긴급신고전화, ‘119-112’ 모두 OK!

[카드뉴스] 휴가철 긴급신고전화, ‘119-112’ 모두 OK!

# 어느 날 김 모 씨(여·52세)는 길을 걷던 학생이 맨홀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고 당황한 나머지 119가 아닌 112에 신고를 하고 말았는데요. 신고를 받은 경찰에서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곧바로 119에 연결해주었고 학생은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는 평소 익숙했던 것도 쉽게 기억하지 못할 수 있는데요. 그동안 우리나라의 신고 및 민원전화는 119, 112 외에 117(학교폭력), 122(해양), 123(전기) 등 무려 21개에 달해 일일이 기억

아시아나, 119 소방대원들에 안전 노하우 전수

아시아나, 119 소방대원들에 안전 노하우 전수

119 소방공무원들이 기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안전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을 방문했다.아시아나항공은 14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소방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항공기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훈련 내용은 비상탈출, 화재 진압, 응급처치 등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의 대처방법에 대한 것으로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팀 안전교관들이 강사로 나섰다.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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