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7년도 시정운영방향과 인구증가대책 제시
전라북도 익산시가 12일 2017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지난해 익산시는 새롭게 취임한 정헌율 시장의 지휘 아래 소통과 화합을 기치로 내걸고 서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 왔다.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산업단지 분양율이 안정적 궤도에 올라섰고 농업행정타운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난맥상으로 얽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각종 현안들이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