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미혼이 더 많은 ‘88둥이들’, 어떻게 살고 있나 보니
88 서울올림픽이 개최되던 해 태어나 ‘88둥이’라 불리는 88년생들. 이 아기들이 벌써 내년에 35살이 된다고 하는데요. 같은 해에 태어난 이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동태 코호트 DB⌟ 분석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통계청은 83‧88년생의 출생코호트 DB 분석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우선 88둥이들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출생한 88년생은 약 63만 3천 명. 2019년 기준 국내 거주자는 59만 5천 명이었습니다. 30대 중반인 88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