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코스피 4000선 붕괴···외국인 6000억 매도·AI 거품론 '직격탄'
코스피가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수가 4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장중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폭이 5% 이상 발생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도 발동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10시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4% 하락한 3918.0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7811억원을 순매도,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각각 5410억원, 273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