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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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미래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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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이끄는 이광우·이대수

[ESG가 미래다|LS]ESG 경영 이끄는 이광우·이대수

올해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LS그룹은 연내 지주사 LS에 ESG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며 지속성장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이광우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ESG 경영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를 주도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08년 LS 출범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맡으며 초대 그룹 회장을 맡았던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구자열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스마트 기술로 ESG·신성장동력 동시 공략

[ESG가 미래다|LS]구자열, 스마트 기술로 ESG·신성장동력 동시 공략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스마트 기술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LS그룹은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별로 외부 컨설팅과 전담 조직 신설, 비전 전략 수립 등 체계를 수립 중이다. 현재 ESG위원회를 신설한 계열사는 LS전선 한 곳뿐이나 지주사 LS 및 타 계열사도 연내 ESG위원회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첫 여성 이사회 의장 탄생···性 다양성·환경 모두 잡았다

[ESG가 미래다|효성]첫 여성 이사회 의장 탄생···性 다양성·환경 모두 잡았다

효성그룹은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여성을 이사회 의장에 앉혔다.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의 첫 여성 사외이사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이사회 의장까지 올랐다. 효성그룹은 사업 특성상 여성 임원 비율이 비교적 적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효성의 경우 과거 조현준 회장의 모친이자 조석래 명예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가 비서실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여성임원에 오른 바 있다. 주력 계열사의 경우 여성임원이 1명 이내거

조현준 회장, ‘100년 기업 효성’ 기틀 닦았다

[ESG가 미래다|효성]조현준 회장, ‘100년 기업 효성’ 기틀 닦았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재계의 손 꼽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우등생이다. 화학업종의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꾸준한 사회공헌과 지주사 체제 전환 등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발판을 마련했다. 효성그룹의 ESG경영은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총수) 지정으로 ‘조현준 시대’가 개막하면서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한 것이

ESG 경영 자문 삼인방···양원준·곽수근·김신배

[ESG가 미래다|포스코]ESG 경영 자문 삼인방···양원준·곽수근·김신배

포스코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담 조직은 큰 틀에서 보면 기업시민실, 기업시민자문회의, ESG위원회 3개로 요약된다. 이에 따라 포스코 ESG 경영은 최정우 회장의 감독 아래 양원준 기업시민실장, 곽수근 기업시민자문회의 위원, 김신배 ESG위원회 위원장이 ‘ESG 자문 삼인방’으로 자리 잡았다. 최정우 회장이 취임 후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강화하기 위해 꾸린 포스코 기업시민실은 그동안 ‘위드 포스코’(더불어

최정우 회장, 수소·저탄소 사업 대전환 추진

[ESG가 미래다|포스코]최정우 회장, 수소·저탄소 사업 대전환 추진

포스코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조직을 구체화한 것은 최정우 회장이 취임한 뒤 1년이 지난 2019년 12월부터다. 최 회장이 제시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추진하기 위해 ESG 성과를 대외 알리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ESG그룹’을 기업시민실 내에 두고 운영해왔다. 초기 포스코의 ESG그룹은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기업시민 성과 창출에 주목했다. 그러다 올 들어 ESG 경영 기조는 환경·안전을 주축으로 친환경

‘친환경 초일류 기업’ 이끌 위원장 8人

[ESG가 미래다|현대重그룹]‘친환경 초일류 기업’ 이끌 위원장 8人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8명의 위원장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현대중공업지주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화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ESG위원회 위원장 이기도 한 김 교수는 독일 뮌헨대 법학부,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회의 전문위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의결권

‘세계 톱티어’ 조선·에너지 기업 도약

[ESG가 미래다|현대重그룹]‘세계 톱티어’ 조선·에너지 기업 도약

“‘세계 톱티어’ 조선·에너지 기업 도약을 위해서는 ESG 경영이 그룹 가치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야 한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과 가삼현 현대중공업그룹의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CSO)가 ESG 경영을 통해 이뤄내려는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 초일류 조선·에너지 기업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이 ESG거버넌스(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총 9개 계열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한 것도 ESG경영을 조직내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

정병석·박대동·허경욱 사외이사가 이끈다···준법위 활동도 꿋꿋

[ESG가 미래다|삼성]정병석·박대동·허경욱 사외이사가 이끈다···준법위 활동도 꿋꿋

삼성의 ESG 경영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점은 사외이사 역할이다.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사외이사로 ESG 위원회를 꾸린 가운데 이런 움직임은 전체 계열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ESG 위원장인 정병석 한국기술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제니스 리 김앤장 고문, 이상승 서울대 교수, 필립 코쉐 전 GE 최고생산성책임자, 최중경 한국 가이드스타 이사장 등 사외이사 5명 전원으로 ESG 위원회를 꾸렸다. 이들 ESG 위

이재용의 동행 비전 착착···‘친환경’ 방점 찍었다

[ESG가 미래다|삼성]이재용의 동행 비전 착착···‘친환경’ 방점 찍었다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이 내건 ‘동행 비전’ 아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기틀을 확대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19년 삼성전자 5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주주, 협력사, 사회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며 강조되는 글로벌 ESG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후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수감된 직후에도 옥중 메시지를 통해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 본분에 충실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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