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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검색결과

[총 3,4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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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이재용도 찾은 '인도'···LG '프리미엄' vs 삼성 'AI·가성비'

전기·전자

구광모·이재용도 찾은 '인도'···LG '프리미엄' vs 삼성 'AI·가성비'

14억 인구의 초대형 내수 시장 인도를 두고 국내 가전업체들이 맞춤형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신흥시장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중산층을 타깃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는 반면, 삼성전자는 2030세대를 겨냥한 가성비 중심의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도법인 합산 매출은 6조6183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5185억원) 대비 1조원 이상 증

매출 2조원 눈앞···LG전자, 가전구독 해외까지 영역 넓힌다

전기·전자

매출 2조원 눈앞···LG전자, 가전구독 해외까지 영역 넓힌다

LG전자가 국내를 넘어 가전구독서비스 영역을 점차 해외로 확장해가고 있다. 글로벌 국가들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발을 디뎠던 말레이시아에서는 구독 판매 대수가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성과도 얻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구독 판매 대수가 1만대를 넘었다. 말레이시아는 LG전자가 해외 시장에 가장 처음으로 진출한 곳이기도 하다. LG전자는 2019년 7월 말레이시아에 정수기 구독사업을 시작했다. 낙후된 상수

LG전자 美 EV충전 거점 '공실'···'가전 기지' 되나

전기·전자

LG전자 美 EV충전 거점 '공실'···'가전 기지' 되나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거점이었던 미국 텍사스 공장이 1년여 만에 공실 상태에 놓였다. 전략적 요충지였던 이 공장의 향후 활용 방안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4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공식 철수하면서 텍사스주 포트워스 공장의 가동을 1년 4개월 만에 중단했다. 연면적 5500㎡ 규모에 연간 1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춘 해당 공장은 LG전자가 구축한

"유사품 범람에도 고속성장"···LG 스탠바이미, 지난해 판매량 두 배 '껑충'

전기·전자

"유사품 범람에도 고속성장"···LG 스탠바이미, 지난해 판매량 두 배 '껑충'

LG전자의 이동식스크린 '스탠바이미'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올해 출시된 스탠바이미2는 한층 강화된 이동성과 편의성으로 전작 대비 8배 가까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분리 가능한 화면,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세 전쟁에 오락가락 물류비···삼성·LG도 긴장

전기·전자

관세 전쟁에 오락가락 물류비···삼성·LG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오락가락 관세 전쟁에 물류비도 요동치면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업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물류비 비중이 적지 않은 만큼 비용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중국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 운임 평균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달 30일 기준 2072.71이었다. 이는 약 일주일 만에 30.7% 증가한 수준이다. SCFI가 2000선을 넘어선 것은 올해 1월 24일(2045.45) 이후

"냉난방공조 시장 선점하자"···삼성·LG전자, 총성 없는 전쟁

전기·전자

"냉난방공조 시장 선점하자"···삼성·LG전자, 총성 없는 전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엔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두고 맞붙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열 관리 솔루션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자 양사 모두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자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합작법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고 LG전자는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사업 거점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공략을 펼쳐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

'가전명가' LG전자, '세탁기'로 미국시장 잡는다

전기·전자

'가전명가' LG전자, '세탁기'로 미국시장 잡는다

LG전자가 북미 시장을 거점으로 상업용 세탁기를 앞세운 B2B 사업 확대에 나섰다. 세탁기 수요가 견조한 북미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며, 가전 사업의 체질을 소비자(B2C) 중심에서 기업 간 거래(B2B)로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북미 최대 세탁 체인 기업 CSC서비스웍스와 상업용 세탁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CSC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약 150만 대의 상업용 세탁·건조기를 운영하는 북미 최대

공들이는 이유 있었네"···LG전자 인도법인, 美 제치고 '톱'

전기·전자

공들이는 이유 있었네"···LG전자 인도법인, 美 제치고 '톱'

LG전자가 '기회의 땅'인 인도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인도 법인은 역대 최대 1분기 매출 달성, 미국 법인의 순이익 규모를 제치는 등 성과도 나오고 있다. 이에 LG전자는 가전을 앞세운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은 물론 냉동공조 자회사를 설립하며 기업간 거래(B2B) 영역에서까지 성장 기회를 엿보는 모양새다. 21일 LG전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인도법인 매출액은 1조2428억원, 순이익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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