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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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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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대표 재신임···'AI·신사업' 중심 성장전략 탄력(종합)

전기·전자

LG전자, 조주완 대표 재신임···'AI·신사업' 중심 성장전략 탄력(종합)

LG전자가 조주완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대부분을 재신임하는 한편, 가전구독이나 HVAC(냉난방공조)와 같은 신성장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등 소폭의 변화를 시도했다. 여전한 불황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변수로 내년에도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현 경영체제로 위기를 돌파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21일 LG전자는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HVAC(냉난방공조)를 별도 본부로 떼어내는 등 내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신설···해외영업본부는 B2B 컨트롤타워로

전기·전자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신설···해외영업본부는 B2B 컨트롤타워로

LG전자가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된 HVAC(냉난방공조)를 별도 본부로 떼어냈다. 또 비슷한 사업을 묶어 시너지를 유도하는 한편, 해외영업본부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사업의 본궤도 안착을 조력하도록 했다. 21일 LG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조직개편에서 전사 중·장기 전략 '2030 미래비전'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단위로 나뉜 사업본부 체

'가전구독' 김영락 사장 승진···LG전자, '임원 42명' 승진 인사

전기·전자

'가전구독' 김영락 사장 승진···LG전자, '임원 42명' 승진 인사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가전구독 사업모델을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21일 LG전자는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온라인브랜드숍 기반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 성과를 창출한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올라섰다. 1991년 회사에 합류한 김영락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

"자율주행 로봇에 가상공간까지"···LG전자, '이음5G 기술' 첫 선

전기·전자

"자율주행 로봇에 가상공간까지"···LG전자, '이음5G 기술' 첫 선

LG전자가 이음5G 네트워크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20일 LG전자는 이날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에 전시부스를 꾸리고 이음5G 네트워크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음5G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특정 공간에 제공하는 맞춤형 시스템이다. 상용망이 아닌 전용 주파수를 사용해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르고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자율주행로봇에 수직 다

LG전자, 하반기 영업익 부진에 '진땀'···관건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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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하반기 영업익 부진에 '진땀'···관건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강화'

LG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도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LG전자는 외형 성장에도 비용 통제에 실패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돈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분기도 실적 비수기로 예상되면서 단기 모멘텀(상승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강화에 투자 매력도가 있다고 판단, 주가 하락은 저점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기준 LG전자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온디바이스 AI' 설명 듣는 김성섭·장익환·배태원

한 컷

[한 컷]'온디바이스 AI' 설명 듣는 김성섭·장익환·배태원

(왼쪽 첫 번째부터 세 번째까지)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장익환 LG전자 부사장, 배태원 인텔코리아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ISC동에서 열린 '온디바이스 AI 초격차 챌린지' 성과발표회에 참석하기 앞서 부스를 찾아 관계자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협업 과제 수행 성과와 우수 과제, 사업화 계획 발표를 통해 유망 AI 스타트업의 성과를 확산시키고 인공지능 신규사업 등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B2B 판매 거점'···LG전자, 디지털파크 가보니

전기·전자

[르포]'B2B 판매 거점'···LG전자, 디지털파크 가보니

10일 방문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는 LG전자가 B2B 고객들에게 어떠한 맞춤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지, B2B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같은 곳이었다. 의료용 모니터부터 전기차 충전기, 사이니지까지 LG전자의 다양한 B2B 제품군들을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이하 BIC)는 마이크로 LED, OLED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해 I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맞춤형'으로 B2B 드라이브(종합)

전기·전자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맞춤형'으로 B2B 드라이브(종합)

"LG전자는 오랜 기간 가전사업을 해오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이같은 고객 경험을 병원, 호텔 등 공간에서의 고객 경험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BS(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의 매출을 10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사이니지 등 캐시카우 사업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 의료용 모니터 등 유망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10일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B2B 드라이브

전기·전자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B2B 드라이브

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BS(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의 매출을 10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사이니지 등 캐시카우 사업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 의료용 모니터 등 유망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LG전자 BS사업본부가 10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비전을 밝혔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8월 열린 '인베스터 포럼'에서도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기업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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