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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인터배터리 참가···전고체 배터리 힘준다

에너지·화학

삼성SDI, 인터배터리 참가···전고체 배터리 힘준다

삼성SDI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로 확대해 나아가는 BoT(Battery of Things, 사물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라인업을 공개하고 차별화된 Super Gap(초격차) 기술력을 선보인다. 삼성SDI는 부스 중앙의 Core Technology 존을 중심으로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배터리와 버튼 배터리를 비롯해 전기자동차, IT & Wearable, 전동공구, ESS 등 해당 배터리가 탑재된 주요

글로벌 1위 야심 보인 SK온, 원통형 미생산 왜?

에너지·화학

글로벌 1위 야심 보인 SK온, 원통형 미생산 왜?

파우치형 배터리 전문기업인 SK온이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합작사 설립을 넘어 배터리 형태에도 변화를 줘 시장 지배력을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생산 중인 원통형 배터리는 아직 생산하지 않아 경쟁사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사측은 구체적인 생산 계획은 없다면서도 고객사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온을 이끄는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목표는 203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의 도

각형부터 전고체까지···SK온, 배터리 포트폴리오 넓힌다

에너지·화학

각형부터 전고체까지···SK온, 배터리 포트폴리오 넓힌다

SK온이 각형 배터리 실물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다양한 폼팩터 개발을 통해 완성차 업체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9일 SK온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서 각형 배터리 실물 모형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SK온은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고 올해 안에 시제품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SK온이 만드는 각형 배터리는 빠른 충전 속도가 특징이다.

“갤럭시와 함께 큰 삼성SDI 각형 배터리”···폭스바겐 전기차 발표 수혜?

“갤럭시와 함께 큰 삼성SDI 각형 배터리”···폭스바겐 전기차 발표 수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를 질주 중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2023년부터 각형 배터리로 전환해 2030년에는 이를 전기차 80%에 사용하겠다고 하면서 국내 업계에도 파장이 만만찮다. 폭스바겐이 파우치형 배터리 비중을 줄이고 중국 CATL에서 생산하는 각형 배터리 확대를 통한 중국 시장 접점을 넓히겠다고 선언한 것인데 국내 기업 중 파우치형 배터리에 집중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대형 고객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기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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