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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닝쇼크, 33분기 만에 최악(종합)

삼성전자 어닝쇼크, 33분기 만에 최악(종합)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300조원을 돌파했다. 창사 53년 만에 최초의 기록이다. 하지만 반도체(DS) 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쳤다. 메모리의 한축을 담당하는 낸드플래시는 4분기 적자까지 거론된 상황이다. 올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아 반도체 사업 자체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거론돼 삼성전자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삼성전자는 4분기 매출 70조원, 영업이익은 4조3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삼성전자, D램 점유율 8년 만에 최저

삼성전자, D램 점유율 8년 만에 최저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이 지난 8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시장조사기관 IDC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매출액은 73억71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33.7% 감소했다.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2.7%포인트 하락해 41.0%에 그쳤다. IDC 자료 기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은 2분기 27.6%에서 3분기 29.5%로 소폭 상승했으나 매출액은 70억1100만 달러에서 52억9800만 달러로 줄었다. 업계 3위 마이크론 점유율도 23

지난해 연간 건설수주액 91조···11년 만에 최저

지난해 연간 건설수주액 91조···11년 만에 최저

지난해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200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91조3069억원으로 200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를 통해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공공부문은 36조1702억원으로 전년보다 6.1% 상승, 2009년 이후 4년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으나 민간부문은 55조1367억원으로 전년보다 18.2% 감소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이 60조원 이하로 떨어지기는 2002년 이후 처음이다.공종별로는 토목공사가 대

19대 국회 첫 돌···법안 처리는 역대 최저

19대 국회 첫 돌···법안 처리는 역대 최저

민생국회·특권 내려놓기를 선언하며 출범한 19대 국회가 31일 첫 돌을 맞이했다. 하지만 의정활동의 지표인 법안 처리 현황은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30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난해 5월30일부터 올해 5월29일까지 의원들로부터 법안은 4919건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접수된 법안 4919건은 역대 가장 높은 수치지만 처리된 법안의 비율은 역대 어느 국회보다 낮다. 4919건의 법률안 중 처리된 안건은 18%인 907건에 불과하다.특히 법

장기불황에 장사 없다···자영업자 폐업 속출

장기불황에 장사 없다···자영업자 폐업 속출

내수 경기의 장기 불황으로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중 취업자 중 자영업자는 571만6000명으로 전체 취업자 2510만3000명 중 22.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983년 4월 이후 3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4만5000명 늘어나 반짝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자영업자 수는 9만명이나 줄었다.자영업자 수가 줄어든 것은 경기 악화에다 자영업자 간 과당경쟁에 따른 구조조정

서울 아파트 값 20개월 연속 하락···외환위기 이후 최저

서울 아파트 값 20개월 연속 하락···외환위기 이후 최저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IMF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1월 서울 아파트 값은 4.1%하락했다. 이는 지난 1998년 IMF 연간 14.6%급락한 이후 최대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2010년 2.2%, 2011년 0.4% 하락했고 2011년 5월부터 현재까지 20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6.2%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이어 강남구 -5.7%, 송파구 -5.3% 등 강남권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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