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간호학과가 높은 경쟁력을 가지는 데는 영남학원 산하인 영남대학교병원의 체계적인 현장실습과 더불어 입학자원의 우수성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학교 간호학과 신입생은 평균 내신 3등급, 수능 4등급 이내로 대구·경북권 간호학과중 최상위권의 성적을 나타내는 등 우수 학생이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경쟁률도 높아져, 올해 정시모집에서도 1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었다.
또한, 18명에 달하는 간호학 전공 교수진과 간호시뮬레이션 센터를 비롯한 최첨단 실험 실습장비 보유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 정귀애 학장은 “우수 교수진은 물론 최첨단 실습장비를 통한 현장과 동일한 수준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부터 4년 학제로 승격·운영된 이후,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대학과의 자매결연 등으로 선진 의료체계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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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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