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구입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10명에게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017년도부터 매년 교복구입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김용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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