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태열 영남이공대 교수가 ‘대구광역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 조례안 제‧개정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이시복 대구광역시의원 ,박언휘 경북대 교수 등 학계,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 관계자가 함께 토론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이영애 의원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은 우리 선배들이 나라사랑정신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제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 실질적인 보훈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국가와 민족에 대한 희생은 반드시 보상과 예우가 따른다는 사회적 인식을 고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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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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