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3일간 12개사 대상으로 실시된 컨설팅에서는 △전자입찰 유의사항 △낙찰가 분석 △낙찰 노하우를 전문가와 기업 간 매칭 하여 상담을 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A업체는 "우리 같은 중소기업은 낙찰을 받으면 매출로 이어져 기업 성장에 발판이 된다. 그러나 매번 낙찰 실패하여 낙찰은 운이라 생각했는데, 상담을 통해 입찰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용했다"고 말했다.
전자입찰 컨설팅 사업은 매월 2~3회씩 연중 94회 실시하고 있으며, ’19년도 하반기 컨설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 홈페이지 또는 대구상의 홈페이지 지원 일정을 참고하여 접수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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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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