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의 실속형 피자 시리즈는 지난 3월, 1탄을 시작으로 고물가시대에 발맞춰 고객들이 부담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반적으로 저렴한 피자의 경우 사이즈를 줄이거나 도우를 '또띠아' 등으로 변경하지만 피자마루의 실속형 피자는 '라지(L)'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고객들이 피자마루에게 보내주신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올 3월 실속형 시리즈를 시작했다"며 "고물가 시대로 가계 경제가 어느 때보다 힘든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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