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 코미디 배우인 기욤 갈리엔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만든 첫 번째 장편영화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감독 본인의 실화이기에 더욱 진정성이 느껴지는 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로, 극중 ‘엄마’와 아들인 ‘기욤’ 역을 동시에 소화해내며 환상적인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다채로운 여장 연기까지 해낸 기욤 갈리엔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기욤 갈리엔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1인 연극 ‘아들들과 기욤, 와서 밥 먹어라!’를 영화화한 것으로, 연극과 영화 모두 유럽에서 이례적인 대히트를 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특히 영화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그래비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등 할리우드 영화들과 대적하며 개봉 주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 신화를 일궈냈고, 국내에서도 제18회 부산 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에 초청돼 5000여 관객들을 환호케 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일반 시사회에서도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낸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개봉 이후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욤 갈리엔 감독 본인의 자전적 실화로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하는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은 5일 개봉해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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