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데일리·아웃도어·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SBS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을 제작 지원에 나섰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도시의 법칙’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필요한 데일리 아웃도어 스타일 의류를 일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관계자는 “출연진들은 뉴욕을 배경으로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가방과 신발, 티셔츠 등의 데일리 아웃도어 스타일의 제품들을 착용하여 뉴요커 못지않은 패션센스를 선보였다”며 “시청자들이 멤버들의 데일리·아웃도어·스타일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뉴요커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화려하게 꿈꾸고 떠난 뉴욕생활의 로망과는 반대로,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야 하는 콘크리트 정글 속에서, 혼자 힘으로 일자리를 구하고 이웃을 만들어가며 ‘정글의 법칙’ 보다 두 배나 많은 한 달가량의 촬영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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