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치고 싱글 앨범 ‘인류최대난제’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앨범 발매 열흘만에 시즌송 ‘수박수박(수박송)’을 추가로 온라인에 공개하며 활동 레퍼토리를 추가하며 그 기념으로 국내 최초로 ‘모펀’ 청소년 게임장에서 약 30분간 미니콘서트를 갖는다.
이미 모바일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걸스출동을 발매하고 프로모션 하며 게임과 인연을 맺은 프리츠는 최근 ‘인류최대난제-오에오에’를 발매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에 준비해 온 시즌송 수박수박을 내놓으며 음악게임 전문 오락실인 모펀의 제의를 받아 모펀 사당점에서 오는 18일 금요일에 음악 리듬 게임 매니아들 앞에서 공연을 하기로 하며 다시 한번 게임과 인연을 맺으며 국내 최초의 아이돌 오락실 공연을 갖게 되었다.
모펀은 프리츠 측에 오락실에서의 공연 매칭 상황을 보고 추후 각지에 있는 모펀 지점에서 지역 모펀 매니아들을 위한 프리츠의 추가 공연을 하자고 제의를 한 상태이다.
한편 장기적인 불경기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원한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소재로 상큼하고 발랄한 프리츠만의 색깔을 보이며 깜찍하고 귀엽게 만든 곡인 수박수박은 시원한 수박에 대한 예찬을 담은 곡으로 16일 온라인에 공개되며 새로이 등장하는 캐릭터인 수박몬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미 걸스출동 프로모션 활동에서 로봇곰 캐릭터 인형과 함께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던 프리츠의 대표 프로듀서 SQR은 이번에 시즌송 수박수박에 등장하는 수박몬 캐릭터 기획에 대해 “프리츠는 새로운 컨셉으로 활동을 할 때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캐릭터 콜렉션 아이템을 접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새로이 등장할 캐릭터들을 기대해 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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