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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4’ 출시 첫 날, 공급물량 ‘3만대 완판’

[NW포토]삼성 ‘갤럭시 노트4’ 출시 첫 날, 공급물량 ‘3만대 완판’

등록 2014.09.26 17:43

이수길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가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역 부근의 휴대폰 판매점에서 한고객이 갤럭시 노트4 구매를 상담 받고있다. 이수길기자 leo2004@newsway.co.kr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가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역 부근의 휴대폰 판매점에서 한고객이 갤럭시 노트4 구매를 상담 받고있다. 이수길기자 leo2004@newsway.co.kr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가 26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장 출시됐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된 ‘갤럭시 노트4’는 삼성전자가 출시 첫날 통신 3사에 공급한 1만대씩, 총 3만대가 모두 완판됐다.

‘갤럭시 노트4’ 5.7인치형 QHD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S펜의 인식 기능이 전작보다 2배 정도 개선됐다. 출고가는 95만 7000원으로 ‘갤럭시 노트’시리즈 중 최저가로 출시 됐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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