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발라더 가수 허각이 1년5개월만에 발매한 미니3집 타이틀곡 ‘사월의 눈’으로 9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17일 자정 허각의 미니3집 ‘사월의 눈’이 공개됬고 오전 11시를 지나면서 멜론, 엠넷, 지니, 몽키3, 올레뮤직등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9군데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보컬리스트 허각의 컴백을 다시 알렸고 지금도 계속 1위 행진을 하고있다. 그 외에도 미니3집 수록곡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트 상위권에 포진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허각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월의 눈’은 기존 허각스타일과 다른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유명 작곡가 ‘G.gorilla’의 작품이다.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한편의 시 같은 가사가 특징이다. 허각의 고유 감성 코드에서 살짝 변주시켜 새로운 허각표 발라드가 탄생했다.
한편, 허각은 20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사월의 눈’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미니3집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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