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연출 백상훈)는 전국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5.9%보다 0.1%p 상승하며 기록을 다시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영에서 서울 세강고등학교로 강소영(조수향 분) 전학 온 모습이 그려졌다. 소영은 은비를 압박하며 진짜 정체를 파헤치기에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와 MBC ‘화정’은 시청률 10.1%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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