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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아들 죽음 비밀에 몰입도↑, 20.3% 자체최고시청률

‘여자를 울려’ 김정은 아들 죽음 비밀에 몰입도↑, 20.3% 자체최고시청률

등록 2015.06.15 08:2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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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자를 울려'사진=MBC '여자를 울려'


‘여자를 울려’가 시청률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는 전국기준 시청률 2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0.2%보다 0.1%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진우(송창의 분)이 정덕인(김정은 분)의 아들이 자신의 아들 윤서(한종영 분)때문에 죽음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징비록’은 13.3%,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4.2%, KBS2 ‘파랑새의 집’은 2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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