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은 30일 전주 ‘에코시티 더샵’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주 에코시티 공동 1블록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 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59~84㎡ 총 72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5만원 대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시설과 공공청사부지가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늘찬공원과 완충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시설, 탁구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도 선보인다.
59㎡A 타입은 안방에 가변 구조를 선택해 안방과 자녀방이 연결되는 순환동선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84㎡F 타입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자녀 방을 룸인룸, 알파룸, 룸인룸+펜트리 등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청약일정은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조성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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