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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신민아 복대 찢고 목숨 살렸다··코믹·발랄 첫 만남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복대 찢고 목숨 살렸다··코믹·발랄 첫 만남

등록 2015.11.16 22:55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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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오마이비너스'사진=KBS2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와 소지섭이 만났다.

16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1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비행기를 타고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격투기 선수 장준성(성훈 분)과 김지웅(헨리 분), 김영호도 같은 비행기를 탑승했다.

이륙 도중 강주은은 오한을 느끼며 쓰러졌다. 이때 승객 중에 의사가 있으면 도와달라는 기내 방송이 나왔고 김영호는 의사 자격증을 내보이며 주은에게 향했다.

진료를 위해 주은의 상의를 찢은 영호는 복대에 놀랐다. 영호는 주은이 입고있던 복대를 풀고 링겔을 주사했다. 이후 정신이 든 주은은 자신의 손에 꽂힌 주사바늘에 기겁했다.

'오마이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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