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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술 취해 “봉희랑 같이 있고 싶다”

[별이되어빛나리]이하율, 술 취해 “봉희랑 같이 있고 싶다”

등록 2015.11.19 09:51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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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58회에서는 술에 취한 윤종현(이하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현은 성국(차도진 분)에게 “왜 나는 아버지(윤 회장/윤주상 분) 아들이고 봉희(고원희 분)는 원수 조재균(송영규 분) 사장 딸인 거냐. 하루라도 빨리 봉희랑 같이 있고 싶다”며 술에 취해 봉희를 불렀다.

이어 쓰러진 종현을 성국이 집으로 데려왔고, 종현은 옆방에 봉희가 자고 있다는 것을 알자 봉희의 이름을 외쳤다. 성국은 취한 종현을 자신의 방에 데려와 재웠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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