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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라이어게임’ PD·작가 후속작 확정··· ‘피리부는 사나이’ 안방복귀

신하균, ‘라이어게임’ PD·작가 후속작 확정··· ‘피리부는 사나이’ 안방복귀

등록 2015.12.14 12:46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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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tvN ‘피리부는 사나이’로 새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사진= 뉴스웨이 사진DB신하균이 tvN ‘피리부는 사나이’로 새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사진= 뉴스웨이 사진DB


신하균이 tvN ‘피리부는 사나이’로 새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tvN 측은 2016년 상반기 편성된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 신하균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조윤희와 유준상은 조율중이라고 덧붙였다.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신하균은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였지만, 지금은 외부 전문가로서 경찰내 위기협상팀을 도와주는 인물인 30대 중반의 주성찬 역을 맡는다.

주성찬은 주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킬러 스마일을 탑재하고 있지만, 머릿속에선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채 엄청난 경우의 수와 그에 따른 이해타산을 냉정하게 계산하는 남자.

신하균은 올해 MBC '미스터 백'을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 노인과 청년 1인2역을 완벽하게 해내며 명배우 타이틀을 입증했으며 '피리부는 사나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또 조윤희와 유준상의 출연이 확정 될 경우, 연기 구멍없는 탄탄한 라인업이 구성, '피리부는 사나이'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tvN ‘라이어게임’의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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