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갤러리아면세점 63 매장 둘러보는 김동선 과장

사진=정혜인 기자 [e-mail]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갤러리아면세점63 개장식에 참석한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이 2층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 과장은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의 막내 아들로 그 동안 한화갤러리아의 면세점 태스크포스(TF)의 일원으로서 신규 면세점 개장 준비에 관여해왔다.

이날 김 과장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면세점에 대해 “2,3층 매장은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좋다고 느꼈고 GF층은 1년 내에 MD가 완전히 끝나면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며 “매장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잘 갖춰졌다”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날부터 갤러리아면세점 63을 프리오픈하고 총 369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내년도 매출 목표를 5040억원(순매출 3730억원)으로 정하고 2020년까지 총 매출 3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