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공효진 출연한 광고 선봬17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이어져
신세계그룹이 온라인 복합쇼핑몰 SSG닷컴의 새로운 광고를 내세워 신년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SSG닷컴이 백화점부터 이마트까지 한 번에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점을 주제로 한 ‘쓱’ 광고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SSG닷컴은 한 번의 로그인으로 총 330만여 개에 달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상품 검색과 판촉 행사, 결제까지 통합한 온라인 쇼핑 시스템이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SSG를 한글 쓱으로 위트있게 표현했으며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출연한다. 또 신세계그룹은 영상광고를 비롯해 홈페이지와 온라인 포털사이트, 배송차량 등에 쓱 광고를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SSG닷컴은 광고 공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를 실시한다.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몰과 이마트몰에서 모두 쓸 수 있는 20% 왕쿠폰을 증정하고 쿠폰 사용 시 구매 금액의 30%를 돌려주는 페이백(최대 1만원) 행사를 진행한다.
특가상품으로는 올젠 초경량 구스다운점퍼(3만7953원)와 캐스키드슨 백팩(3만8760원), 게스 시계(8만171원) 등이 준비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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