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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섬뜩 通했다··· ‘치즈인더트랩’ 시청률 3.6% 동시간대 1위 쾌조

산뜻+섬뜩 通했다··· ‘치즈인더트랩’ 시청률 3.6% 동시간대 1위 쾌조

등록 2016.01.05 10:21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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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영상캡쳐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영상캡쳐


‘치즈인더트랩’이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4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은 평균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최고시청률은 무려 4.1%에 달했으며, 타깃 시청률은 평균 2.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의 묘연한 관계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항상 홍설의 뒤에 있었던 과거의 유정이 현재는 다정하지만 여전히 미스터리한 선배로 돌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섬세한 박해진의 연기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법한 김고은의 생활연기가 만나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백남매’ 서강준(백인호 역), 이성경(백인하 역)과 김고은의 절친한 친구 남주혁(권은택 역), 박민지(장보라 역)까지 합세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치인트 대박” “보면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감 넘치기도 하고···진짜 ‘로맨스릴러’가 뭔지 제대로 느꼈음” “첫 회부터 이렇게 재밌다니 완전 본방사수 할 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2회는 오늘(5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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