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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김하늘, 품절녀 되기전 마지막 화보 ‘사랑스러워’

예비신부 김하늘, 품절녀 되기전 마지막 화보 ‘사랑스러워’

등록 2016.02.24 09:5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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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신부 김하늘이 품절녀가 되기전 마지막 싱글 자태를 공개했다/사진= 르베이지3월의 신부 김하늘이 품절녀가 되기전 마지막 싱글 자태를 공개했다/사진= 르베이지


3월의 신부 김하늘이 품절녀가 되기전 마지막 싱글 자태를 공개했다.

르베이지(Le Beige)와 함께한 2016 봄시즌 화보속 김하늘은 봄을 부르는 여신과 같은 미모와 함께 자연스러운 김하늘표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블라우스와 롱스커트, 코튼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김하늘은 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로 스크린에 복귀하면서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김하늘이 여성복 르베이지와 촬영한 화보는 결혼 전 촬영하는 마지막 화보로 허니문의 메카 하와이에서 예비남편과 동행하여 진행됐기 때문에 그 의미를 더했다.

화보 속 그녀는 베일을 쓴 결혼을 앞둔 새신부의 모습부터, 레이스 디테일이 섬세하게 가미된 우아한 롱 드레스, 패션 브랜드 르베이지의 심플한 블라우스와 롱스커트, 코튼 팬츠를 매치한 일상적인 룩까지 모두 소화해내 완벽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예비남편은 촬영 중 그녀를 장난스럽게 놀리기도 하고, 새벽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톡톡한 외조를 해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김하늘과 르베이지가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비신부 김하늘, 품절녀 되기전 마지막 화보 ‘사랑스러워’ 기사의 사진

예비신부 김하늘, 품절녀 되기전 마지막 화보 ‘사랑스러워’ 기사의 사진

예비신부 김하늘, 품절녀 되기전 마지막 화보 ‘사랑스러워’ 기사의 사진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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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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