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가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상승을 경험하며 종영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 최종회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8%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12.7% 시청률보다 9.0% 낮은 수치이며, KBS2 '육룡이 나르샤'가 기록한 16.1%보다는 12.4% 포인트 낮은 시청률이다.
이날 '무림학교' 마지막회에서는 천의주를 둘러싼 싸움이 마무리되고 7년 후 왕치앙(홍빈 분)과 황선아(정유진 분)는 연애를 하고 윤시우(이현우 분)는 심순덕(서예지 분)과 결혼, 학교의 모든 이들이 행복한 엔딩을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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