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이 시청률에 있어서 처음으로 30%를 돌파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3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5.6%보다 4.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시청률 30% 첫 돌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과 안미정(소유진 분)이 윤인철(권오중 분)과 강소영(왕빛나 분) 앞에서 임기응변으로 사귄다고 거짓고백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19.3% 로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은 14.9%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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