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통한 지도교사 의견 청취
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하여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조직됐다.
북부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오치초, 운암초, 연제초, 삼각초 4개단 87명으로 구성됐으며 가정과 학교에서 화재예방과 소·소·심 홍보, 사회 봉사활동등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16년도 119소년단 운영계획을 전반적인 보고, 지도교사 의견 청취 및 수렴, 119소년단 자긍심 고취 및 활성화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소방서 구조구급담당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한국119소년단의 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 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며 119소년단 활성화를 통한 어린이들의 조기 소방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함양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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