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이행·정보공개·주민 만족도 등 전 부문서 높은 평가
지방자치 21주년과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시상식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 상의 취지는 지자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우수하고 모범적인 지도자를 표창․홍보함으로써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도모,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심사평가기준은 ▲공약 이행 상황을 비롯해 조례 발의 및 통과건수 ▲자치단체 정보공개 편의성 및 접근성 ▲지역주민 만족도 등 6개 부분에 걸쳐 종합평가 했으며, 김철주 군수는 전 부분에 걸쳐 상위 평가를 받았다.
김철주 군수는 “지방자치는 결국 주민들이 완성하는 제도라는 면에서 이 상은 8만 군민이 이뤄낸 값진 성과” 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의회, 공직자와 소통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살면 누구나 행복해지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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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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