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11번가 희망 복원 캠페인’ 후원

사진=세타필 제공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에서 SK플래닛 11번가의 사회공헌활동 ‘희망 복원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내 주요 명소, 해수욕장 등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는 사회공원활동으로, 올해는 피서철을 맞아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세타필은 건강한 자연 환경 복원이라는 캠페인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올해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고보습 수분 로션 ‘세타필 D.A.M(Daily Advance Ultra Hydrating Lotion)’ 1500개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원한다.

이 제품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개발된 전신 수분 보습 로션으로, 강한 자외선에 빼앗긴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자외선에 자극 받아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갈더마 코리아 관계자는 “세타필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훼손된 자연을 복원시켜 본래의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 상태로 되돌리려는 캠페인 취지와 브랜드 철학이 맞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