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CJ헬스케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지역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CJ헬스케어는 이달부터 12월까지 호흡기 건강에 대비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호흡기 건강 가방, 공기청정기 제작활동’과 ‘서울 도시 숲 만들기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CJ헬스케어 신입사원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노을공원에서 나무 씨앗이 섞인 흙 공을 곳곳에 던지고 묘목을 심는 ‘씨앗폭탄 가드닝’ 활동을 펼친 바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사 비전에 따라 일회성이 아닌, 기업과 지역, 환경 모두에 기여하는 활동을 기획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완수해 ‘공유가치창출(CSV)’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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