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전액 아시아나항공의 후원금으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도서 2500여 권과 컴퓨터, 책장 및 책상 등의 도서관 시설을 학교에 방문해 기증했다.
또한 도서관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 그리는 문화교류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꿍냐우 희망 도서관’ 기증활동은 올 해가 4년째로 베트남에서 낙후된 지역의 학교를 찾아 오래된 책과 노후된 컴퓨터 등으로 학업이 어려운 베트남 학생들에게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새 책과 컴퓨터, 책상 등을 기증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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