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 전사적 실시성금 ‘강서 장애인부모회’에 전달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들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필요물품 구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월 한달 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6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과 사내 임직원들의 급여기금을 더해 ‘2016 사랑나누기 캠페인’ 성금 1300만원을 조성, 이를 발달 장애인들의 재활 프로그램과 보호를 담당하는 ‘강서 장애인부모회’에 전달했다. 또한 일부는 지역 내 또 다른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가게’ 측에도 전했다.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성원으로 마련된 이 성금이 관내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훈련 시설물과 프로그램을 확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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