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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GTEP사업단, 장관상 수상 등 영예

전북대 GTEP사업단, 장관상 수상 등 영예

등록 2017.04.03 17:54

강기운

  기자

김민호 단장, 김대경 학생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전북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이 지난 3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GTEP 제10기 수료식 및 제11기 발대식’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 GTEP사업단, 장관상 수상 등 영예 기사의 사진

이날 시상식에서 김민호 단장(무역학과 교수)은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과 지역 기업 수출 활성화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또한 10기 김대경 학생(영어영문학과) 역시 사업단 활동과 협력업체의 수출지원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10기 김영기 학생(농업경제학과)은 협력업체에 통역·번역을 제공하고 무역구제경연대회에서 학생들은 인솔하는 적극성과 모범적인 태도를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 전북대 GTEP사업단은 총 27명의 수료생과 3명의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직인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해 많은 기쁨을 나눴다.

김민호 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기업 수출 지원 활동에 임해주었기 때문에 우리 사업단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11기 32명의 학생들과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GTEP사업단은 매년 30명 안팎의 학생을 선발하여 외국어 특강, 무역 이론, 실무 특강, 해외 박람회 참가 등 무역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박람회에 참여해 통역 및 수출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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