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홈페이지는 ‘마이페이지’를 통해 금융거래 및 홈페이지 이용 내역, 상품 가입 정보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인별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알림(PUSH)’ 배너를 통해 안내하고, 성별과 연령, 거주지, 직업 등이 유사한 고객의 가입 상품, 보장자산 현황을 비교해 제공한다.
메인화면에서는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감성적인 이야기로 소개한다. 인포그래픽 등 이미지를 삽입하고, 각 상품별 추천 태그를 달았다.
이 밖에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메뉴 구조를 체계화 했으며, 글자 크기도 확대했다.
정해승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홈페이지 개편에 따라 고객들이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상품과 금융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생활유형과 트렌드에 맞춰 홈페이지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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