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개인영업본부장인 구도교 상무는 전무로 승진해 영업총괄 겸 개인영업본부장직을 맡게 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구도교 전무는 지역본부장, 영업부문장을 역임하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영업실적으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질적, 외형적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관영 CRM팀장 겸 DCPC팀장, 권한근 투자전략팀장, 한영만 재정팀장, 박종춘 핀테크팀장 등 10명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 관계자는 “상무보 승진 인사는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 부문별 성과 보상을 강화하는 차원”이라며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하에서 임직원들에 대한 비전 제시와 사기 진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